((모의투자주의))
#실현손익

오늘 모의투자가 끝나는 날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기존에 했던 신청이 끝나서 다시 급하게 하고 들어갔다.
오늘 또 불나방이 되었고 내 맘대로 안 되는 손을 묶어버리고 싶었지만 더 잃지 않고 여기에서 멈춘걸 다행으로 알자.
예수금이 작아도 이렇게 크게 잃을 수 있고 또 회전을 많이 시키면 그만큼 또 더 잃을 수도 벌 수도 있다.
잘 염두해두자.
#휴마시스


장이 불안할 때는 간 놈이 더 가는구나. 힘 좋은 종목은 더 잘 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 대북주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들 말이다. 또 상한가 가려고 하길래 또 한 마리의 불나방이 되었다.
매수한 이유는 코로나 이슈에다가 또 상한가 진입이 예상되어서 들어갔다. 지금 보니 거래량도 첫 상한가의 반토막에 위험한 자리였는데 이게 바로 뇌동매매구나. 6860원 근처에서 조금 눌리다가 결국 상한가 들어갔는데, 그전에 털리고 나와버렸다.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데 신뢰와 확신이 부족해서 그런지 체결 창에 매도가 우르르 쏟아지니까 또 컨트롤이 안된다. 열심히 뜯어보고 살펴보고 90% 이상의 믿음을 가지고 들어가면 그냥 자동매도 걸고 나오는 방법도 있다. 멘탈이 약해서 자주 손절하게 되는 건 최악이니까 말이다. 3 연속 상한가인데 셀트리온과 코로나 19 항원 진단키트 개발한다는 이슈에 지속적으로 상승이 나왔다. 시장은 하락한 후 반등이 나오는 타이밍이었다. 일봉상 계속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왜 상한가 매매를 두려워하는지 알겠다. 참고할 전고점이라든지 지지 저항이 없기 때문이다. 떨어지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어디에서 조정받고 다시 올라갈지 판단이 어렵다. 역시 어느 정도 실력이 돼야 이것도 가능한 것이구나. 당분간 연속 상한가 종목은 피해야겠다. 안전하고 확률 높은 자리를 찾아야지.
#한국비엔씨


긴 장대양봉이 나온 후 하락해 쌍바닥을 만들고 전고점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가를 완전히 회복하고 버티는 모습을 보고 매매했어야 했는데, 난 더 밑에서 잡아야지 하는 욕심에 두 번째 바닥이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들어가 버렸다. 긴 장대양봉의 시가를 깰 때 손절로 잡았는데 이후에 계속 흘러내렸다. 흘러내리는 동안 급물살에 떠내려가는 신발을 보고만 있는 심경이었다. 저걸 어떻게 해야하나.. 장대양봉을 다 잡아먹는 하락이 나올 때 코스닥이 급락했는데 이것을 확인하지 않았다. 급락 구간에서 손절을 짧게 잡고 나왔어야 했다. 또, 주봉상 3150원 근처가 저항이었는데 여기가 지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보지 않았다. 끝도 없이 하락할 때 저항 부분을 지지로 판단해서 매수해 평단을 낮추고, 반등할 때 약손절 혹은 본청 했었으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지수가 급락하니 장대양봉도 소용이 없다. 이슈는 보톡스 수출 허가 후 하반기 40억 매출 목표로 하는 기사가 있었다.
알듯 말 듯 모르겠는 이 상황을 잘 견디라는 말을 듣고 또 멘탈을 다 잡았다.
포기만 안 하면 뭐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또 내일 손실을 보더라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말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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