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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201007 실전매매일지

 

 

 

#실현손익

 

 

 

오늘은 원칙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계속 매수 타이밍 재다가 보내버리고 추격매수도 해봤는데 잘 안되어서 멘탈이 흔들렸던 것 같다.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자리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안보였다. 다시 마음을 바로 잡고 끊임없이 시나리오를 짜고 변하는 상황에 대해 바로바로 대응을 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

 

 

#한네트

 

 

- 아래꼬리 캔들, 5이평과 10이평 만나서 횡보 / 갈 자리에서 못 감.

 

보내주는 게 계속되다 보니 눈이 뒤집혔나 보다. 일봉상 체크도 못했다. 일봉상 지지 저항이 4550~4600원대라는 것을 알고 대응을 했으면 수익이 났을까. 5이평과 10이평이 만나고 있었고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가야 할 자리였는데 갑자기 이평을 깨면서 내려왔다. 저 자리는 무조건 못 가면 손절로 탈출해야 한다. 실망매물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 수익 시나리오 : 일봉상 지지 저항, 이평 재수렴, 20이평 터치 / 목표 : 1차 전일 고점 부근 / 손절 : 위꼬리 앞 캔들 몸통

 

 

 

#현대공업

 

- 급락 후 기술적 반등 기대 > 실패!

 

한네트 손절하고 찾아보다가 원칙을 또 어기고 들어간 종목이다. 이미 엄청나게 상승을 했다가 그 상승분을 다 반납하고 기어 다니고 있었다. 반등이 조금은 나오겠지 예단하면서 들어가니 계속 하락이 나왔다. 하락하고 하락하고 또 하락했다. 심지어 매도 거래량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기도 매매를 했다. 결국 일봉상 지지도 깨버려서 손절했다. 그래도 반등이 나와줄 것 같았는데 결국에도 반등다운 반등이 나오지 못하고 하락했다. 

 

- 이런 자리 들어가면 지하실 간다.

 

 

 

 

#신성이엔지

 

- 이평 수렴, 2570원 지지 저항, 가야 할 자리 > 실패 (거래량 미동반)

 

처음부터 지켜보던 종목이었는데 2400원 부근(전일 고점)에서 못 잡아서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가 눌림 자리에서 공략해야지 하고 미뤄두다가 약간 타이밍이 늦게 들어갔는데 그래도 첫 매매는 약수익으로 나올 수 있었다. 2600원에 매도 벽이 너무 커서 그 밑인 2590원에서 전량 매도했다. 당일 고점까지는 갈 수 있을 듯해서 또 들어간 것이 손실 추가하는 길이었다. 이평 수렴할 때 거래량이 따라붙어주어야 했는데 매수세는 있는데 거래량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역부족이었다. 거래량 따라붙어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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