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종목

오늘 완전 깡통 차는 날이다. 나도 모르게 미친 듯이 들어가다가 결국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 오늘 어려운 시장이었는데 아침에 확률 높은 자리 놓치고 완전히 망해버렸다. 300만 원, 3000만 원 잃을 수 있었는데 390원으로 끝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은 무섭고 잘한다고 좋아할 필요도 못한다고 시무룩할 필요도 없이 기계적인 매매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지어소프트 - 시가재돌파 +5 이평 터치 (매매 못함)

20650원에 걸어두었는데 20700원만 터치하고 22050원까지 올랐다.
#포스코엠텍 - 할 말 없음

오늘은 이 종목이구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5 이평 깨면 손절이고 다시 들여다보지 않았어야 했다. 아니면 1차 매수가 5910원에 들어갔는데 하락하면 계속 지켜보다가 전고점인 5790원에 2배로 2차 추가 매수를 진입하고 본전 손절하는 그런 계획으로 갔었어야 한다.
두 번째 또 진입은 5선과 10선이 모여서 다시 양봉을 띄워 주길래 들어갔는데 양봉을 다 잡아먹는 하락이 나와서 손절했다.
세 번째 진입은 5선, 10선 그리고 20선이 모이는 자리에서 양봉이 나와서 들어갔는데 바로 다음에 양봉을 다 잡아먹는 음봉이 나와서 손절했다.
이평선이 모이는 자리에 바로 안 가면 안 가는 자리이다. 이걸 명심해야겠다.
#대영포장 - 이평선 밀집 후 횡보구간 + 전고점 목표

매도 주문 정정 못해서 그냥 매도해 버렸다.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니다. 느긋하게 지켜볼 마음이 없고 손실 보기 싫은 마음이 개입해서 실패한 것이다. 기계라면 손절라인을 정하고 아마 내 매수가를 다시 터치했으면 손절하고 전고점까지 쭉 홀딩하기로 정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봤을 것이다. 내 감정이 개입되는 순간 매매는 꼬인다. 매수했을 때 불안하지 않고 한 번 정한 목표는 손실을 보든 수익을 보든 그냥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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